'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천호진, 미중년 매력으로 여심 사로잡네

입력 2012-03-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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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배우 천호진이 중후한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미중년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로맨틱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천호진은 김해숙(고봉실 역)과 아름다운 중년 로맨스가 깊어질 수록 더욱 진한 중년 남자의 멋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천호진의 멋진 모습에 40~60대 여성들은 물론 20~30대 여성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천호진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데이비드 김역할을 더 멋지게 만들어주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데이비드 김이 고봉실에 대한 감정을 깨닫고 더 적극적으로 고봉실을 리드하게 되면서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천호진의 로맨틱 면모를 보실 수 있을 것"라고 전했다.

한편 데이비드 김이 고봉실의 남편 서준석의 죽음과 관련된 의혹들을 풀어가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매주 토, 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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