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왕족 외모 순위' 2위 요르단 왕비, 1위는?

입력 2012-03-0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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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뷰티풀피플닷컴)
지난해 뷰티풀피플닷컴(BeautifulPeople.com)이 회원 12만7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세계 왕족 외모 순위'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1위는 미국의 영화 배우이자 모나코의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가 91% 지지율로 선정됐다. 그레이스 켈리는 기품 있고 우아한 미모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1956년 모나코 왕 레니에 3세와 결혼, 세계의 이목을 끌었지만 1982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위는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알 압둘라(Rania Al Abdullah)가 뽑혔다. 3위는 84%의 호응을 얻은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인 케이트 미들턴(Kate Middleton)이 선정됐다.

故 다이애나 왕세자비(Diana Frances Spencer)가 82%의 지지율을 얻어 4위에 올랐으며 5위는 76%의 지지를 얻은 모나코의 샬롯 카시라기(Charlotte Marie Pomeline Casiraghi)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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