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한 매체는 1일 예비 신랑 친척의 말을 인용, "전지현과 최모씨가 6월 2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20일 전지현이 6월 결혼한다는 보도에 이어 두 번째로 당시 전지현의 소속사 제이앤코앤터테인먼트 측은 6월 결혼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에는 소속사 측에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지현과 교제중인 최씨는 미국계 은행에 근무중이며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디자이너 이정우의 둘째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