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 방시혁 친필 편지에 감동의 눈물

입력 2012-03-01 21:1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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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권 트위터)
2AM 조권이 방시혁 프로듀서의 친필 편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조권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감동이었어요. 시혁이 형 ㅠㅠ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방시혁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는 2AM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담긴 따스한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방시혁은 또 편지 말미에 "우주를 점령해 버리자구!"라는 말과 함께 2AM의 음반 대박을 응원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분 보기 좋아요" "두 분 사이 정말 끈끈하신듯" "음반으로 우주 정복! 신곡 기대감 상승 중!"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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