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민화공주 회임 성공했지만…훤에게 과거 들통?

입력 2012-03-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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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해를 품은 달'의 민화공주(남보라 분)가 회임에 성공했지만 연우(한가인 분)의 기억이 돌아오고, 훤(김수현 분)이 연우의 죽음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을 달' 18회에서는 세자 훤이 홍규태(윤희석 분)에게서 세자빈 연우의 죽음에 민화공주가 연관 돼 있다는 사실을 눈치 채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같은 시각 민화공주는 오랜 시간 끝에 회임했다는 사실에 기쁜 마음으로 입궁을 하고 훤을 찾아 나서면서 사건의 전모를 알게 된 훤이 극에 어떤 영향을 몰고 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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