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강지영이 자신의 애마 'BMW 미니' 손세차에 나섰다.
강지영은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 본 손세차!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 '차 달리다 보면 물기 다 날아가고 마르겠지' 했는데 하하하. 지금 차에 물기 그대로 온갖 먼지와 흙이 묻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셀프 세차장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자신의 애마인 'BMW 미니' 전체에 비누칠을 하며 세차에 열중하고 있다.
강지영이 손세차를 하고 있는 차는 'BMW 미니 컨트리맨'으로 지난해 3월 국내 출시 당시 국내 소비자가격 3850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