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신 강수에도 해품달 시청률 40% 내줘

입력 2012-03-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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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 시청률이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의 키스신에도 40%대 시청률을 내줬다. 이날 열렸던 브라질 월드컵 3차예선 한국 대 쿠웨이트 전 탓이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해품달’ 17회는 전국기준 36.0%, 수도권 39.7%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에 비해 각 5.3%, 6.4% 하락한 것이다.

이날 오후 8시44분부터 11시까지 SBS가 중계방송한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한국 대 쿠웨이트 전’은 전국 21.1%, 수도권 2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 2TV 스페셜 4부작 ‘보통의 연애’는 전국 3.5%, 수도권 3.8%를 기록했다.

이 날 ‘해품달’에선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의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해품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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