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막판 스퍼트, 편전키스 이어 시해사건까지

입력 2012-03-01 01:48수정 2012-03-0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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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해를 품은 달' 방송화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종영 D-4회차부터 스토리 전개에 가속도를 붙였다. 한가인-김수현 커플의 편전키스가 이뤄진 17회에 이어 18회 예고에서는 세자빈 시해사건의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에서는 그간 시청자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연우(한가인 분)와 훤(김수현 분)이 완벽한 재회에 성공,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이어 18회에서는 극의 큰 줄기인 세자빈 시해사건이 전모가 슬슬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18회에서는 세자빈의 죽음에 민화공주(남보라 분)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훤이 조금씩 실마리를 풀어가기 시작한다.

훤의 곁을 지키는 연우는 아무런 위로도 해 줄 수 없어 괴로워하고 마침내 결단을 내린 훤은 대왕대비(김영애 분)를 찾아갈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부작으로 기획된 '해를 품은 달' 18회는 3월1일 밤 9시 5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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