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한국-쿠웨이트의 최종전에서 한국의 이근호가 2번째 골을 터뜨렸다.
전반 70분 박주영이 헤딩으로 이동국 선수에게 잘 떨어뜨린 공을 최효진이 뒤에서 달려오며 공을 잡아 이근호에게 연결했고, 이근호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이로써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종예선에 자력으로 진출하게 된다.
29일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한국-쿠웨이트의 최종전에서 한국의 이근호가 2번째 골을 터뜨렸다.
전반 70분 박주영이 헤딩으로 이동국 선수에게 잘 떨어뜨린 공을 최효진이 뒤에서 달려오며 공을 잡아 이근호에게 연결했고, 이근호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이로써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종예선에 자력으로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