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한국-쿠웨이트의 최종전에서 이동국이 선취골을 터뜨렸다.
후반 20분 이근호가 오른쪽에서 올린 공을 상대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이 이동국에게 그대로 연결됐고, 이동국이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 냈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종예선에 자력으로 진출하게 된다.
29일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한국-쿠웨이트의 최종전에서 이동국이 선취골을 터뜨렸다.
후반 20분 이근호가 오른쪽에서 올린 공을 상대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이 이동국에게 그대로 연결됐고, 이동국이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 냈다.
한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최종예선에 자력으로 진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