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테리우스'…안정환, 월드컵 예선 최종전서 은퇴식

입력 2012-02-29 22:18수정 2012-02-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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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한국-쿠웨이트의 최종전에서 ‘테리우스’ 안정환이 은퇴식을 가졌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의 간판 공격수로 맹활약한 안정환은 이날 하프타임을 이용해 진행된 은퇴식에서 그라운드를 거닐면서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한국-쿠웨이트는 양팀 모두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고, 후반 10분이 지난 현재도 0:0의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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