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 리더 맹세창, 퀴즈 영웅도전..."3500만원 상금 거머쥘까"

입력 2012-02-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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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신인그룹 BoM의 리더 맹세창이 퀴즈돌 자리에 도전장을 던졌다.

맹세창은 최근 KBS 1TV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해 상금 3500만원 획득에 도전했다.

"대본리딩으로 국민대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다"는 맹세창은 사극 등 오랜 연기경력으로 다져진 숨은 퀴즈 실력을 발휘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미모의 얼짱 캐스터와 동점자 상황까지 간 맹세창은빠른 스피드로 승승장구, 결국 최후의 1인에 등극해 상금 3500만 원을 건 퀴즈영웅에 도전하게 됐다.

시종일관 진지하게 문제를 풀어나가던 맹세창은 영웅문제를 듣자 알 수 없는 회심의 미소를 지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취업난을 뚫고 당당히 취업에 성공한 신입사원, 빅뱅 승리의 오디션 동기였던 최연소 법무사,재능기부를 하며 제2의 인생을 사는 웃음치료사, 다문화 가정의 멘토 등 막강한 후보들을 물리친 맹세창의 상금 3500만 원 도전기는 오는 3월 4일 오전 9시 KBS 1TV '퀴즈 대한민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맹세창은 가수 데뷔에 앞서 KBS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어린 궁예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 보이그룹 BoM의 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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