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청주시의원, 가로수 들이받고 숨져

입력 2012-02-29 14:2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대성 청주시의회의 의원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대성 의원(44ㆍ새누리당 청주 영운,용암1ㆍ2동)은 29일 오전 10시10분께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편도 3차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가로수를 들이받고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11시59분께 숨졌다.

사고 목격자는 승용차가 무단횡단하는 노인을 피하려다 가로수와 충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