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분당 4500회 진동 ‘최적의 발림성’
브러쉬, 퍼프를 사용해야 한다는 전문가가 있는 반면 손을 사용해서 발라주는 것이 체온에 의해 뭉치지 않고 가장 자연스럽게 발린다는 의견도 있다.
여러 가지 방법 가운데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파운데이션을 피부에 얇고 고르게 펴 발라줘야 한다는 것이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들의 경우 아무리 좋은 제품을 사용해도 파운데이션을 균일하게 바르기가 어렵기 때문에 균일한 진동을 통해 전문가 같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도와 주는 진동 파운데이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중에서도 수타 방식을 사용한 두드림으로 파운데이션을 얇고 균일하게 발라 주는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엔프라니에서 출시한 ‘페이스 디자이너 오토펫’은 분당 4500회 밀착진동이 피부를 다지 듯 섬세하게 두드려 결광 피부를 연출시켜주는 제품이다. 진동 세기를 강·약으로 조절할 수 있어 예민한 부위와 잡티를 더욱 세심하게 커버 할 수 있고 파운데이션과 분리형이어서 기존에 소비자가 사용하던 다른 베이스 제품에도 다양하게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회사 관계자는 “6가지 베이스 메이크업 기능(BB·파운데이션·컨실러·프라이머·메이크업베이스·썬크림)이 하나로 합쳐진 스마트한 올인원 제품이기 때문에 강력한 수분 에너지를 통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주고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SPF 50 PA+++)의 3중 기능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