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9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8년차 홍지호·이윤성 부부가 사는 집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의 집은 소박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거실 한 쪽 벽면에 걸린 가족사진은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짐작케한다.
홍지호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꾸며놓고 살지 못한다. 다 부셔버리니까"라며 "이제 아이들이 컸으니 사람답게 꾸미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박하고 예쁘다" "단란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