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호-이윤성 부부 집 공개 "깔끔한 멋"

입력 2012-02-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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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홍지호 이윤성 부부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29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8년차 홍지호·이윤성 부부가 사는 집이 공개됐다.

이들 부부의 집은 소박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다. 거실 한 쪽 벽면에 걸린 가족사진은 단란한 가정의 모습을 짐작케한다.

홍지호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꾸며놓고 살지 못한다. 다 부셔버리니까"라며 "이제 아이들이 컸으니 사람답게 꾸미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박하고 예쁘다" "단란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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