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꽃밴' 이현재, 독보적인 꽃 미모로 '미친 존재감'

입력 2012-02-29 12:16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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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이현재가 독보적인 꽃 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 이현재(장도일 역)는 세련된 시크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재는 밴드 안구정화의 첫 방송 무대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신비롭고 몽환적인 미소년의 모습에서 한층 더 깊어진 시크한 표정과 부드러운 남성미를 과시했다. 특히 극 중 발표하는 싱글 앨범 프로필 촬영 당시엔 어색하면서도 긴장된 모습을 연기해 달라는 감독의 디렉션에 따라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며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미친 존재감" "남성미 폭발하는 지금 모습도 좋아" "모든 걸 다 가진 남자 이현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등학교 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리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