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전처' 위안안, 22세 연하 남성과 '교제'…최근 동거중

입력 2012-02-2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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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출신 월드스타 저우룬파(주윤발)(56)의 전처이자 여배우인 위안안(52)이 22세 연하의 남성과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신화망 등 홍콩 현지 매체들은 위안안이 최근 아디(30)라는 남성과 밀회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위안안은 2년 전 부동산 회사 직원인 아디를 만났으며 나이 차이 때문에 진지한 관계를 맺는 걸 꺼리는 그를 남자 쪽에서 적극적인 구애공세를 펼친 끝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저우룬파와 헤어진 후 재혼한 자동차 경주선수 리완치와 사이에 낳은 두 딸도 위안안의 새 남자친구에 별다른 거부감을 표시하지 않자 둘은 수개월 전부턴 아예 함께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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