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서울 낮 최고 11도…영남 동해안 약한 비

입력 2012-02-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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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은 서울의 낮기온이 최고 1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러 포근하겠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비가내린 남해안지역은 안개가 짙게 껴있다. 영남 동해안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0.5도, 대구 1.9도, 광주 0.5도 등 전날보다 높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1도 등 전국이 9도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평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으며 내일은 제주와 남부지방에, 모레는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에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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