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폭탄주녀, 가냘픈 몸매+빼어난 미모… "물 대신 술 마신다"

입력 2012-02-2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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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 폭탄주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술을 물처럼 마셔도 절대 취하지 않는 '춤추는 폭탄주녀' 전지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아 씨는 "아침에 와인, 소주, 사이다를 넣고 제조한 폭탄주를 마시고 운동 후엔 와인, 소주, 이온음료를 섞은 폭탄주를 마셔 수분을 보충한다"라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혹시 음주방송이 아니냐고 묻자 전 씨는 "오늘은 녹화 때문에 단 한 모금도 마시지 못해 방송일 잘 나올지 걱정이다"라고 답했다.

전 씨는 "식사할 때는 와인, 소주, 사이다, 양주를 섞은 폭탄주로 소화를 원활하게 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씨를 밀창동행해 하루 동안 마시는 술 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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