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손담비, 분노 연기 감정이입 100%… "갈수록 대박"

입력 2012-02-28 23: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가수 손담비가 완벽한 분노 연기를 선보였다.

2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는 유채영(손담비 분)이 강기태(안재욱 분)와 이정혜(남상미 분)가 헤어지지 않고 여행을 갔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채영은 거울 앞에 앉아 마구잡이로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눈물 흘리는 연기를 펼쳤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연기 갈수록 대박" "분노하는 모습에 나까지 슬퍼졌다" "앞으로 전개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전광렬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