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우성, 이정재와 나란히 공연 보러 왔네'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우성과 이정재는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한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돋보이는 타고난 기럭지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휘자 정명훈과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협연을 감상하기 위해 최근 예술의 전당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딱 봐도 정우성인지 알겠다" "멀리서 봐도 빛이 나네" "전생에 나라를 구한 두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