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 박건형-한혜진, 두근두근 러브라인?

입력 2012-02-28 14:13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JTBC

배우 박건형과 한혜진의 러브라인이 예고됐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신드롬'에서는 담당의사로써 내리는 첫 사망선고가 두려운 해조(한혜진 분)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은현(박건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항상 무뚝뚝하고 이성적인 성격의 은현이 자꾸 해조를 신경쓰는 장면들과 은현과 해조 둘이 함께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보고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여욱(송창의 분)의 모습 등 아직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 못하는 젊은 남녀 3명의 설레는 감정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까도남 은현, 알고 보니 완전 자상한 매력만점 따도남!" "청진기 로맨스에 이어 두근두근 눈빛 로맨스까지" "해조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JTBC 휴먼 메디컬드라마 '신드롬' 6회는 28일 저녁 8시 45분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