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 갈때 공감…"내 배 어떻게 해"

입력 2012-02-28 09:31

  • 전민정 기자 puri2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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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할머니집에 갈 때와 올 때의 변화를 한 눈에 알기 쉽도록 표현한 해외 카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할머니 집에 갈때(Going to visit grandmother)는 배가 홀쭉하지만 집으로 돌아올 때(Returing home)에는 할머니가 주신 음식을 많이 먹어 배가 빵빵하게 부른 모습을 그려낸 짧은 카툰이 게재됐다.

이 그림은 훈훈한 할머니의 정을 느끼게 하면서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갈 땐 빈속이지만 올 땐 꽉찬속이네요", "대박 공감되네요", "역시 챙겨주시는 건 할머니뿐?", "할머니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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