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박유환-곽용환 무슨 사이?… 훈훈한 '절친 포스'

입력 2012-02-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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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배우 고은아 박유환 곽용환이 '절친 포스'를 풍겼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미니시리즈 'K-POP 최강 서바이벌'의 주인공 세 사람은 귀여운 표정이 돋보이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고은아가 박유환과 곽용환 사이에서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유환은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다. 촬영장가는 것이 즐겁다"라고 밝혔다. 곽용환 역시 "첫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줘서 힘들지 않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하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신개념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달 1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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