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출시한 반값TV가 2시간만에 완판됐다.
인터파크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 42인치 ‘iTV-42FHD240G’ 모델 500대가 2시간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14초당 1대씩 판매된 셈이다.
1차 예약판매분은 2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이번에 선보인 ‘iTV’는 국내 대기업 생산 정품 A급 패널을 탑재한 Full HD LED TV 240Hz 모델로 62만9000원(500대 한정)으로 무료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강윤 인터파크INT 디지털사업부장은 “‘iTV’는 기존에 유통되고 있는 상품들과 달리 인터파크가 품질 안정성과 A/S의 신뢰성을 직접 보장하는 프리미엄 반값TV”라며 “3월 중 ‘iTV’ Full HD LED TV 240Hz 모델의 추가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