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헬프'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헬프'의 옥타비아 스펜서가 여우조연상을 수여받았다.
옥타비아 스펜서는 '헬프'에서 주인집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한편 옥타비아 스펜서는 "이 영화를 함께 작업한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헬프'의 옥타비아 스펜서가 여우조연상을 수여받았다.
옥타비아 스펜서는 '헬프'에서 주인집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한편 옥타비아 스펜서는 "이 영화를 함께 작업한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린다"라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