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청률…정상 고수하며 '유종의 미'

입력 2012-02-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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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박2일')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1박2일'(전국기준)의 시청률은 18.5%를 기록,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주 18.2%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1박2일’은 지난 2007년 시작 후 4년 6개월 만에 맞는 마지막 방송으로 전라도 정읍으로 떠난 추억여행 2탄이 그려졌다.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야생이라는 단어가 새겨진 우정반지를 선물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코르 나는 트로트가수다'는 5.1%, SBS '일요일이 좋다'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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