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최종회, 이승기-은지원 뜨거운 눈물… "보면서 울컥"

입력 2012-02-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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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 2일' 멤버 이승기와 은지원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6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와 은지원은 애써 밝은 척 하려 했지만 이별을 앞둔 마지막 시간에 아쉬움을 참지 못하고 눈물 흘렸다.

이승기는 '1박 2일'을 통해 '허당승기'란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은지원은 '은초딩'이란 별명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보면서 나까지 울컥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실감이 안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1박 2일'은 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으로 꾸려지며 다음달 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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