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비수 퍼디난드, "박지성은 31살, 그의 폐는 20살"

입력 2012-02-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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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 트위터 캡쳐)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지성(31)의 팀 동료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33)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의 생일을 축하했다.

26일(이하 한국시간) 퍼디난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지성의 모습이 프린트된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박지성의 생일은 음력 2월 25일이다. 퍼디난드는 "박지성을 위해 클럽에서 마련한 작은 생일 케이크!"라고 적은 뒤 "그는 31살이지만... 폐는 20살 같아"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박지성의 떠오르는 절친 인정", "착하네. 초코파이 보내줘야 되나..", "퍼디난드도 산소탱크 인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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