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록기가 전 여자친구 사진이 아직도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전 여자친구의 신원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한 홍록기는 "지금도 나의 이름을 검색하면 옛날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남아있다. 누가 올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떠도는 사진 때문에 다음에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기도 했다"며 "지금 여자친구는 나인데, 왜 다른 여자 사진이 올라와 있냐"고 말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성대현은 이전 여자친구들과 사진을 잘 찍지 않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치대학] 한동훈, 대권가도 '먹구름'…이재명 지지율 역전할 한 방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726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