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기다려줘'로 강민경ㆍ알리ㆍ임태경 제쳐

입력 2012-02-25 19:29수정 2012-02-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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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용재의 ‘기다려줘’가 알리의 ‘변해가네’를 제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는 포크송 그룹 동물원의 명곡들이 전파를 탔다.

'변해가네'를 선곡한 알리는 특유의 발랄함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휩쓸었다. 이어 신용재는 '기다려줘'로 어린이 합창단 노래패 예쁜 아이들과 무대를 꾸몄다. 판정 결과 신용재는 405표를 얻어 337표를 얻은 강민경을 제치고 1승을, '변해가네'의 알리를 제치고 2승을 차지했다. 401표의 임태경마저도 물리쳤다.

한편 박재범은 '널 사랑하겠어' 알리는 '변해가네' 이정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강민경(다비치)은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임태경은 '잊혀지는 것' 성훈(브라운아이드소울)은 '거리에서' 신용재(포맨)는 '기다려줘'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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