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울산)이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에 선발 골키퍼로 출전한다.
최강희 감독은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즈베키스탄과의 A매치에 김영광을 스타팅 멤버로 기용했다. 2009년 11월 18일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 나선 이후 2년 3개월만의 A매치 출전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이동국(전북)은 원톱 공격수로 나선다.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는 한상운(성남)과 이근호(울산)가 선발출전하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김두현(경찰청)과 김재성(상주)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