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백지영은 최근 진행된 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 녹화에서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다른 코치인 신승훈, 강타, 길을 비롯해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
이날 백지영은 '란'이라는 이름으로 8년간 무명가수 생활을 걸어온 전초아의 감동적인 노래와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초아 외에도 이번 '엠보코' 3회에는 SBS 드라마 '연애시대' OST를 부른 임진호, 드라마 '천국의 계단' OST를 부른 무명 가수들의 블라인드 오디션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수준 높은 가창력의 소유자들이 대거 참가하며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엠보코' 3회는 24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