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나쁜손…태연 어깨 '훌렁'에 '화들짝'

입력 2012-02-24 21:36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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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소녀시대 유리가 태연의 무대의상을 정리해주다 어깨 부분이 훌렁 벗겨져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태연 옷 정리해주다 실수하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소녀시대 콘서트의 한 무대로 태연의 어깨에 상의에 달린 하얀색 술이 말려 들어가 유리가 이를 정리하려 했다.

그러나 하얀색 술과 함께 옷이 따라 내려와 태연의 한쪽 어깨가 드러나버렸다. 태연은 그런 유리를 장난스레 정색하며 노려봤고 유리는 당황하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뭘 해도 예쁘다", "완전 귀요미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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