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해당 사진은 발코니에 풀장을 만들어 다소 위험해보이면서도 독창적인 신개념의 아파트 모습이 있다. 이 아파트는 홍콩 건축가 제임스 로가 인도 와드와 그룹의 의뢰를 받아 디자인 한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이다.
뭄바이에 세워질 37층 높이의 이 두 동 건물은 각 세대의 발코니를 수영장 공간으로 활용한 것이 큰 특징이다. 매끄러운 곡선을 그리는 발코니 가장자리를 따라 강화유리 벽을 세우고 그 안에 물을 채워 만드는 이 투명 수영장은 건물 외부에서 볼 때 마치 거대한 물 덩어리들이 공중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멋진 건물이다", "수영하면서 아찔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찐코노미] 테슬라가 노리는 매출 폭발의 큰 그림은 '이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7537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