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팬끼리 일어난 폭행 사건 안타까워… 치료비 부담하겠다"

입력 2012-02-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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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달샤벳 소속사가 팬클럽 회원들 간 발생한 폭행사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달샤벳 팬미팅 후 일어난 일이니 치료비를 부담하겠다"라고 밝혔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일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바라며 그런 의미에서 치료비 부담하기로 회사 방침을 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A씨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서 열린 달샤벳 팬미팅을 마치고 나오던 중 여중생 4명과 시비가 붙었고 여기에 2명이 더 가세해 집단폭행을 당했다.

한편 달샤벳은 신곡 'Hit U'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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