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홍보임원에 안홍진 전 삼성전자 상무 내정

효성이 안홍진 전 삼성전자 상무를 홍보담당 전무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효성에 따르면 안 전 상무는 최근 홍보팀 총괄 임원으로 내정됐으며, 다음주부터 공식 출근할 예정이다.

안 전 상무는 2006년 삼성전자 구조조정본부 홍보팀 임원으로 재직 이후 2010년 홍보전문 회사 온전한커뮤니케이션과 PR컨설팅 회사 그레이프를 대표이사를 겸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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