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돈 문제 때문에 사망?…주치의 항소

입력 2012-02-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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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빚 때문에 사망했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2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는 마이클 잭슨 주치의였던 콘레드 머레이가 잭슨의 죽음은 재정적 문제로 받은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과실치사 유죄 판결에 항소했다고 밝혔다.

TMZ는 머레이측 변호사를 인용, "잭슨은 4억 달러(한화 약 4500억원)가량의 빚을 지고 있었다"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 공연을 위한 계약을 실행해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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