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에 이어 1분기 실적도 회복세로 돌아서기 어렵다는 소식에 약세다.
24일 오전 8시38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보다 1150원(4.33%) 하락한 2만54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00억2100만원으로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모두 적자전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78억9100만원으로 전분기 5%, 전년동기대비 29% 줄었고, 당기순손실 은 108억71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대표 LED업체인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예상대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도 큰 폭의 이익 성장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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