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박휘순 입맞춤, 스튜디오 발칵

입력 2012-02-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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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구라와 박휘순이 입맞춤을 해 주변을 경악케했다.

24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시사회'녹화장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구라를 웃기는 미션이 출연진에 부여됐다. 레인보우의 현영이 코믹댄스로 '김구라 웃기기'에 도전했지만 김구라는 눈썹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박휘순이 다음 도전자로 나서 김구라에게 다가가더니 턱을 잡는 초강수를 던졌다. 그럼에도 김구라가 미동도 하지 않자 무방비 상태로 무표정을 유지하는 그에게 입술을 갖다댔다.

순간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고 박휘순의 입맞춤을 피할 겨를도 없이 김구라는 입맞춤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결국 김구라에게서 실소가 터졌고 박휘순이 됐다.

김구라와 박휘순의 충격적인 첫키스 풀스토리는 24일 오후 8시 45분에 '아이돌시사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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