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17회 예고 찾기 삼매경, 폐인 드라마 대열 합류

입력 2012-02-2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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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해를 품은 달' 방송화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폐인드라마 대열에 이름을 올릴 기세다.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 16회가 방영된 23일 밤 온라인에는 다음회 예고를 찾아다니는 네티즌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속속 포착됐다.

수목극인 '해를 품은 달'은 16회 이후 일주일을 기다려야 새로운 방송분을 만나볼 수 있다. 이를 견디기 힘든 드라마 팬들이 예고를 읽으면서 갈증을 달래고 있는 것.

드라마 팬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스포일러라도 좋으니 17회 예고를 자세히 올려달라" "드라마를 기다리다 못 견디겟어서 원작 소설을 사서 읽었다" 등 팬심을 폭발시켰다.

한편 이날 '해품달' 16회에서는 연우(한가인 분)의 죽음에 주술의 힘이 작용했음을 안 훤(김수현 분)이 감정을 폭발시키며 오열했다. 아울러 민화공주(남보라 분)이 자신의 죽음에 연관돼 있음을 알게 된 연우(한가인 분)이 큰 충격에 빠지면서 이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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