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걸)
귀여운 '뿌잉남' 이종석이 마성의 매력을 가진 위험한 남자로 변신했다.
이종석은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보그 걸' 3월호 '보이 특집'의 인터뷰 화보에서 스모키 메이크업, 언밸런스 헤어스타일 등으로 시니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는 모델 출신답게 멋진 모습을 선봬 현장 스태프진의 감탄을 자아냈지만 정작 본인은 혹독한 자평을 내놔 눈길을끌었다,
이종석은 화보 인터뷰에서 "'시크릿 가든'의 썬을 연기했을 때보다 무려 8kg이나 늘어 화면에 나온 내 얼굴을 보기 싫을 정도"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아울러 '하이킥' 안종석과 자신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는 "지원이를 뒤에서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이트로 고백 했을 것"이라고 솔직히 답했다.
한편 이종석은 2012년 드라마, 시트콤에 이어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코리아' '비상 :태양 가까이' 등을 통해 배우로서 본격 행보를 이어간다. 이종석의 인터뷰는 '보그 걸'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