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협회, 지방 中企 위한 서울 거점센터 마련

입력 2012-02-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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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함께 서울벤처인큐베이터 내 지방벤처 거점센터(구로구 마리오타워)에서 ‘V BIZ-UP SPACE’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V BIZ-UP SPACE’는 지역발전과 지방벤처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벤처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지방벤처기업들이 서울 출장 시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공간이다.

협회는 이용 기업의 편의를 위해 기본 서비스로 개인 업무 및 회의 공간, OA기기, 무선인터넷, 개인수납라커 등 시설을 지원한다. 프리미엄 서비스로는 항공권, 호텔 예약, 우편서비스 및 회의준비 등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실비 발생 시 사용자 부담)를 제공한다. 멤버십 등록과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V BIZ-UP SPACE 근무시간(평일 오전9시~오후6시)에는 지방벤처기업은 물론 해외벤처기업, 벤처기업협회 회원사도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http://www.diva.or.kr/), 벤처기업협회(http://www.venture.or.kr/), 서울벤처인큐베이터(http://www.seoulvi.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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