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봄비에 젖은 백목련 봉오리

입력 2012-02-23 14: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언제나 그렇듯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온다. 뼈속까지 시리던 강추위에 떨었던 날을 뒤로한채 이제 제법 봄 냄새가 코끗을 간지럽힌다. 23일 오전 간밤에 소리없이 내린 봄비가 겨우내 자고 있던 백목련의 잠을 깨우는 듯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