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네팔 노인이 56cm의 키로 기네스북에 최단신자로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네스북은 22일 네팔의 산골 마을에 사는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 노인이 키 56cm로 최단신자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오는 26일(현지시간) 키를 공식 측정발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을을 찾은 산림도급업자에 의해 키가 측정돼 언론에 알려진 당기는 작년 기네스북이 세계 최단신자로 공인한 키 59.93cm 보다도 자신이 4cm 가량 더 작다고 주장했다.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당기는 자신의 키자 가장 작을 수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다섯 형제는 모두 정상적인 키로 성장했고 가족들도 그의 성장이 언제부터 멈췄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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