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우먼센스)
우먼센스 3월호에는 이영애와 정호영 씨 부부가 20일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연 쌍둥이 아이의 돌잔치 사진이 실렸다.
연예인으로는 전지현이 유일하게 참석했다.
이영애는 은은한 색상의 한복으로, 정호영 씨는 심플한 양복으로 예의와 격식을 갖추었다.
눈길을 끈 것은 알록달록 예쁜 한복을 입은 쌍둥이의 눈부신 외모다. 달걀형 얼굴의 쌍꺼풀진 동그란 눈을 가진 딸은 오똑한 콧날까지 이영애를 쏙 빼닮아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