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자전거株, 고유가 우려에 이틀째 상승세

입력 2012-02-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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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연일 상승하자 자전거 관련주들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고유가시대에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에이모션은 전일보다 16원(3.86%) 오른 430원을 기록중이며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는 각각 1.68%, 1.15% 상승세다.

이란 핵개발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이란의 협상이 무위에 그치자 국제유가는 또다시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3센트 오른 106.28달러로 마감했다. WTI 가격은 5거래일째 상승세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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