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컨트리클럽 제주(대표이사 정영훈·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가 캐디없이 운영한다. 해비치는 골퍼들의 비용을 최대한 줄여주기위한 ‘그린라운드’를 도입해 오는 3월5일 오픈한다.
그린라운드는 해비치CC 퍼블릭 코스 9홀을 골퍼들이 캐디를 동반하지 않고 직접 수동 카트를 끌며 라운드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5일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이용료는 제주도민은 주중 3만5000원, 도외 거주자는 주중 5만원이다. 문의 또는 예약은 해비치 익스프레스 센터(064-78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