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2, 공개 서비스 돌입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 선보인다"

입력 2012-02-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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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3D 횡스크롤 액션역할수행게임(RPG) ‘트리니티2’가 22일 오후 2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리니티2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이 강점인 게임으로 정교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횡스크롤 게임에서는 살리기 힘든 Y축(대각선) 방향의 액션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서는 근 미래 기반의 폭넓은 세계관을 바탕으로 빠른 전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8종의 캐릭터, 200종이 넘는 다양한 스킬 조합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AOS 형식의 특색 있는 전장 콘텐츠, 신규 강화 시스템인 타격강화(FOS)시스템도 대거 추가했다.

이와 함께 인기 만화작가 김성모와 이말년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두 작가가 직접 참여하는 가위바위보 대결의 승자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최신형 울트라북, 이말년 & 김성모 작가의 스페셜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말년의 신규 웹툰은 물론 극지고로 유명한 웹툰작가 허일의 웹툰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조웅희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트리니티2는 전작의 핵심인 타격감을 계승, 발전시켰으며, 스킬 연계,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PvP시스템 등 액션 RPG장르에서 시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며 “공개 서비스 이후에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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