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한가인 안은 정일우, 김수현 질투 폭발

입력 2012-02-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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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품달'에서 김수현의 질투가 극대화됐다.

22일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15회 예고편에서는 연우(한가인 분)를 둔 훤(김수현 분)과 양명(정일우 분)의 기싸움이 전개됐다.

연우를 찾아간 양명은 연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우를 보기 위해 잠행을 나선 훤은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게 되고 양명은 훤이 자신을 보고 있음을 알고 연우를 품에 안았다.

양명은 훤에게 "심중에 품은 여인이 곤경에 처했는데 모른 척 하고 있을 수 없다"고 말했고 훤은 "가까이 하지 말라는 어명을 거역하겠다는 거냐"고 소리쳐 둘 사이의 대립이 깊어짐을 예고했다.

한편 기억을 되찾은 연우는 설에게 "왜 내게 거짓말을 했냐"며 아버지 무덤가에서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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